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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실/공부방

[영화분석] 살인자의 기억법 - 시나리오 분석 (스포주의)


살인자의기억법_시나리오.hwp





<살인자기억법>




1.

노인(병수)이 철도위에 서있다.

타이틀 <살인자기억법>


2. 

경찰서에 앉아있는 병수.

강아지가 들어있는 가방을 앉고 있다.

딸(은희)가 아버지를 찾아온다.


3.

식당에서 밥을 먹는 부녀.

아버지가 치매라며 녹음기에 기억을 녹음하는 벙법을 보여주는 딸.

주소적은 목걸이를 주는 딸.


4.

의사가 치매&알츠하이머 진단을 내린다.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말한느 의사.

기억속. 차량이 전복되며 머리를 다쳐 피가 흐르는 병구.


5.

살인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보고있는 딸.

뉴스를 보고 놀라는 딸.

딸이 외출하려는데 걱정이 되는지 말리는 아빠.

자신이 살인자라는 독백을 하는 병구.


6.

병구의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에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있다.

아버지 얼굴을 베게로 눌러서 살인을 하는 병구.

아버지를 배나무숲에 묻는다.


7.

'세상에는 꼭 필요한 살인이 존재한다."

동네의 나쁜 사람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살인하고 청소라고 말한다.

나쁜여자, 알코올중독 노숙자, 사채업자.

모두 같은 대나무숲에 묻었다.


8.

동물병원에서 동물들을 치료해주고 있는 병구.

딸이 왕만두를 사오는데, 부끄러운 듯 무심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딸이 가게를 나가자 만두를 맛있게 먹자 딸이 들어온다,

딸과 웃으며 만두를 먹는 아빠.

동물을 돌보는 의사생활.

하지만 치매때문에 고양이에게 주사를 세번이나 하는 바람에 죽어버린 고양이.

자신의 심각성에 딸이 준 녹음기에 녹음을 하기 시작하는 병구.


9.

치매치료 모임에 참여해서 여러사람들과 수업을 듣는다.

시를 가리치는 느끼한 선생을 므흣하게 바라보는 아줌마들.

감정없이 메말라 보이지만, 웃음보가 조금 늦게 터질 뿐이었다.

한 아줌마가 병구에게 애정어리게 말을 걸고 접근하지만, 병구는 귀찮은 듯 피한다.


10.

17년 전 여자를 살인하는 병구.

집에 가던 중 차가 전복되서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피가 흐른다.

어린딸이 다친 아빠를 보고 걱정한다,


11. 

대나무숲에서 갑자기 일어난 병구.

경련이 일어나며 기억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묶여있는 여자, 죽어있는 여자, 시체사진을 찍는 병구.


12.

차를 타고가던 병구가 앞차를 들이받는다.

안개가 자욱한 숲.

앞차의 트렁크에서 흐르고 있는 핏물.

피한방울을 찍어 냄새를 맡는다.

운전자 민태주가 내려서 노루시체라고 하고 그냥 가시라고 하고, 병구는 혹시몰라 명함을 건넨다.

사람의 피냄새임을 직감하고 수상함을 느끼는 병구.

녹음기에다가 차량번호를 살인자라고 녹음해놓는 병구.


13.

안소장에게 피 검사 의뢰를 O형이라고 하는데, 병구는 누루가 O형 피가 없다는 것을 밝힘.

공중전화에서 경찰서에 차량번호를 살인범으로 신고하며 자신을 숨기는 병구.


14.

요리를 하던 병구가 전화가 울려서 찾아보니, 후라이펜에 핸드폰이 들어있다.

경찰서에서 차량을 조회해 봤더니 노루였다고 알려줌.

병구의 분노.


15.

경우의 살인의 전문가로서 분석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민태주였다면 어떻게 시체를 처리했을까, 상상을 하면서 강으로 다가감.

강에서 시체를 건져올리고, 뉴스에서 대서특보가 난다.

민태주가 불안한 듯 시체를 지켜보고 있다.


16.

병구의 동물병원 앞에 찾아서와 병원주변을 탐색하던 태주.

지나가던 딸 은희가 지금 아빠가 쉬고 계서서 문이 닫혀있다고 말해줌.

태주는 병구의 딸이라는 정보를 알아차림.


17.

병구는 안소장에게 태주의 차량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밤에 홀로 귀가하는 은희.

태주가 자신의 차로 은희를 태워준다.

딸을 기다리고 있는 병구는 갑자기 얼굴에 경련이 오기 시작한다.

낮선 여자의 목을 죽일듯이 조르는데, 갑자기 은희로 바뀐다.

기억은 사라지고, 살인의 기억만 남아서 자신에 대해 불안해진 병구.


18.

마당에서 아버지 머리를 잘라주는 은희.

둘의 편안한 대화.

성인이 되가는 딸은 연예도 하고 싶고, 치매걸린 아버지를 지키고 싶어한다.


19.

수녀원을 찾은 병구.

수녀인 누나에게 자신이 요양원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을 한다.

누나는 걱정을 한다.


20.

치매치료 모임 수업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계속 병구에게 꼬리치는 아줌마.

병구를 따라와 병구의 차에 올라탄다.

길을 가다가 태주와 함께 있는 은희를 발견하고 놀라서 내린다.

둘은 사귄다고 하고 신경전이 오간다.

병구는 불안한 느낌을 받는다.

갑자기 치매가 와서 아줌마를 잊어버리고 길 한가운데 내려줘버리고 떠난다.


21.

녹음기로 자신의 딸이 경찰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녹음하는 병구.

은희와 대화하며 병구에 대한 정보를 듣는 태주.

대나무숲에 매번 다녀온다는 정보를 듣고 의심을 하는 태주.


22.

안소장과 술한잔 하고 있는 병구.

안소장이 담배를 사던 슈퍼의 여자가 실종된지 17년이 됬다고 한다.

그러더니 8588차량번호가 민태주라고 함.

병구는 녹음기를 들어보며 자신이 의심하던 살인마가 민태주고, 딸의 남친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딸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극장으로 달려간다.

은희와 태주를 찾던 병구는 치매끼에 현재상황을 잊어버리고 영화를 본다.


23.

병구가 경찰서에 가서 딸을 실종신고 하려다가, 집에 와보니 딸이 있다.

태주에 대해 경계하며 만나지 말라고 하는데,

은희는 오히려 아버지를 이상하게 의심하고, 태주도 아버지를 의심하고 있다는 말을 듣자

병구는 불안해진다.


24.

태주의 차에서 나온 피를 안소장에게 분석해달라고 분석한다.

은행원이 된 은희와 만나는 태주.

딸앞에 접근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병구.

서로 살인자인거를 아니 서로 건들지 말자고 협박하는 병구.


25.

딸의 방에 자물쇠를 채우고 가둔다.

태주와의 대결을 위해 몸운동을 하는 병구.

하지만 허약해진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

주사기 무기를 챙기는 병구.

딸을 안전하게 직장에 출근시켜주는 병구.


26.

태주를 미행하는 병구.

밤이 되서 태주가 잠이 들기만을 기다리며 준비한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 밝아와있고, 태주의 집 마당에 누워있다.

태주의 집안에 모여앉아서 좋은 분위기에 차를 마시며 담화를 한다.

병구는 치매걸린 척 자리를 잠시 피하고, 문 뒤에서 주사기를 준비해서 태주에게 다가간다.

태주와 사투를 벌이를 상상을 하다가 은희의 등장에 멈칫한다.


27.

은희의 목에 나있는 상처를 보고 태주를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이 상처는 아빠가 자신의 목을 졸라서 생긴 상처이고, 벌서 일주일이나 지났다고 말함.

본인이 딸을 죽일 수도 있겠다라는 불안함을 느끼는 병구.

피가 사슴피라는 결과에 허탈하는 병구.

집앞에 서있는 검은그림자.

내가 살인범이고 환상인가?


28.

누나가 병구의 집에 방문한다.

병구에게 아버지를 죽인 과거의 이야기를 하며 잊으라고 위로해준다.

마루에 앉아서 병구가 쓴 살인일기를 보고 있는 병구의 아버지.

깨어나보니 몸이 묶여있는 병구.

태주가 앉아서 병구의 살인일기장을 보며 자신의 살인까지 덮어써버린다.

병구에게 자신의 살인죄를 모두 넘기면, 딸은 안건드리겠다고 한다.

주사를 맞고 기절하는 병구.

깨어나보니 마루이고 꿈이다.

자고있던 딸을 깨워 수도원에 보낸다.


29.

본격적으로 민태주를 죽이러 차를 미행한다.

해안을 지나 갈대를 지나 외딴집에서 트렁크에 뭔가를 실어나르는 태주.

그가 나온 집을 들어가보니 둘러본다.

살인을 하기전 사람들을 찍은 내용의 캠코더가 있다.


30.

안소장에게 캠코더를 보여주는 병구.

태주가 자신의 기억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난다.

경찰들은 오히려 병구를 살인자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누나에게 도움을 청하려 핸드폰을 꺼내는데 핸드폰 속에 누나의 번호가 없다.

수도원으로 가보니 그곳은 이미 폐쇄된지 오래된 곳이었다.

자신이 얼마전에 와서 먹다만 김밥이 벤치에 올려져 있다.

어린시절 누나가 목을 메고 자살한 기억이 떠오른다.

대나무 숲에서 괴로워 하는 병구.

시모임 아줌마와 딸의 목을 조르는 환상을 꿈꾼다.


31.

안소장과 이야기하는 병구.

태주가 딸을 죽일까봐 걱정이 된다.

17년전 대나무 숲에서 부인을 협박하고 있고, 옆에는 부인과 바람핀 남자가 죽어있다.

부인은 딸 은희가 병구의 피가 섞이지 안았다고 말한다.

분노에 차서 운전을 하다가 차가 전복된다.


32.

딸의 목을 조르다가 경련이 와서 정신을 차린 병구.

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병구.

자신을 돌아보며, 본인이 모든 살인사건의 살인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33.

대나무숲에서 시체들을 발견하는 경찰들.

은희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것에 슬퍼한다.

주사바늘로 자신의 목을 찌르는 병구.

딸의 녹음메세지를 듣다가 태주의 녹음메세지가 들려옴.


34.

경찰이 병구를 잡으러 들이닥치고, 주사기로 경찰들을 찌르고 달아나는데 기억이 꼬이기 시작한다.

무엇이 환상이고, 무엇이 실제였는지 햇갈린다.

택시를 불러서 딸을 수도원에 보내기 위해 태우는데, 택시기사가 태주이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병구.


35.

안소장이 태주의 협박녹음메세지 소리를 듣고, 태주를 살인범으로 믿기 시작한다.

태주를 쫒아 별장으로 찾아간다.

태주는 은희에게 아버지가 살인범이라고 이간질을 한다.

안소장이 창고로 잠입해있다가 태주에게 목이 졸려 죽고, 은희는 그 광경을 보고 집밖으로 도망친다.

태주가 녹음기로 자신의 기억을 녹음하는데 좌뇌가 없다.

엄마에게 머리를 맞아 상처받은 과거를 말하며 여자를 증오한다는 독백.


36.

태주가 은희를 찾고 있다는데 갑자기 나타난 병구의 차가 태주를 쳐버린다.

커텐뒤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울고있는 은희.

치매가 나타는 병구는 태주에게 은희가 숨어있는 커텐뒤를 알려준다.

병구의 목을 조르는 태주.

병구는 주머니에서 가스총을 꺼내 쏘고 몸싸움을 벌인다.

태주의 힘이 훨신 강하고 병구는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다리미로 쎄게 얻어맞는다.

은희가 묶여있던 끈을 끊고 태주를 공격해서 쓰러뜨린다.

쓰러진 병구가 술병을 맞으며 딸을 지키는데 가슴에 술병이 찔린다.

태주를 죽이는 병구.

은희는 자신의 엄마를 죽인게 병구라는 것을 알고 기업해서 피한다.

독백으로 은희가 내 친딸이 아니라고, 그러니 넌 살인자의 친딸이 아니라고 말한다.

경찰에게 체포되는 병구.


37.

취조를 받는 병구.

집에 있던 은희가 택배를 받는다.

아버지의 음성녹음기가 들어있는데 딸을 구하고자 하는 녹음메세지가 들린다.

완전 치매인이 된 아빠.

은희를 누나라고 부르며 운동화를 찾는다.


38.

자신의 목에 주사를 놓는 병구.

기억나는 과거.

터널에서 나오며 경련이 일어난다.

철도위에 서 있는 태주.

민태주가 살아있음이 보인다